호러보다 무서운 직장병신들
어제 회식때 직병(직장병신)에게 당한 후유증이 아직도 안풀립니다. 제길.
고기를 누가굽나 얘기하는데 뜬금없이 나이는 갑자기 왜 쳐물음?
화낼 준비못하고 있다가 얼결에 당했네요. 쉬바.
뭐? 술은 여자가 따라야 맛있고 고기는 남자가 구어야 맛있다고?
이게 여자가, 게다가 애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할말인가요? 이 병신.
정말 직장병신들 사이에서 병신코스프레하며 살기 힘듭니다.
먹고살려니 어쩔수 없지만 이럴땐자신의 취미가 직업인 사람이 정말 부럽네요. 젠장.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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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_- + 고기 굽는 나이라도 정해져 있나보군요 ㅂ..
전 평소에 이런 병신들을 경계해서 '평소 화낼 준비를 하고 있자' 주의였는데.. 실제 맞닥뜨리니 얼결에 당했슴다. 쓰바..
새로운 스타일의 병신을 늘 조심합시다.. 쩝.
답답하네요..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있는지 정말로 병신이네요..ㅜ ㅜ..
성희롱으로 걸릴수도 있는 발언이네요.술 따라줄려고 취직했나.
직장만 아니면... '나중에 니딸 술시중시키시고요. 니고긴 니가 쳐구워서 드세요.'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혹시 애들을 가르치는 직업이라면 선생님?
요즘 저두 교육자로써의 철학과 목표를 갖지 못하고 그냥 직업이니 할 수 없이 하고 있는 선생님들 때문에
아이 키우는 학부모 입장에서 엄청 힘이 듭니다. ㅠㅠ 젠장.
똑바른 교육관을 갖은 스승님을 만나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요?
특히나 이번은 정말 새로운 신병신이!
고기는 누가 구워도 맛있습니다 ㅋㅋ
아무리 고기를 사준대도 회식자리는 정말 싫었드랬죠 --;;
뭐? 술은 여자가 따라야 맛있고 고기는 남자가 구어야 맛있다고?
이게 여자가, 게다가 애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할말인가요?
허 이거 참...그분은 남들한테 술 넙죽넙죽 따라주는 그런 여자인건지...
기본적인 예절과 매너를 잃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한테 보내시면 한달 안에 사람 만들어 드립니다.
완전히 태워주세요. 숯검댕이로 만들어서 입에 물려주심이....
뭐? 술은 여자가 따라야 맛있고 고기는 남자가 구어야 맛있다고?
이게 여자가, 게다가 애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할말인가요?
ㄷㄷㄷㄷㄷ 대단하네요. 미친 거 아닌가? 고기는 신입이 구워야지 이런 드립도 아니고... 대고참님이신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