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새벽에 차에서 시가한대 태우노라니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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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삭힌 홍어처럼 잘 숙성된 시가를 느긋하게 태우노라니
왜 프로이트가 후두암 걸릴때까지 시가를 못끊었는지
왜 체게바라가 목숨을 걸고 탈출하던 와중에도 시가보따리는 꼭 챙겼는지
알것같습니다ㅋㅋ
오래 숙성된 시가는 연기에서 찐한 꿀맛이 나네요.
혀끝이 아릴정도로 찐한 토종벌꿀의 풍미가 납니다.
연기에서 맛이 난다니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사실입니다.
돈만 있으면 프리카스트로때 생산된 35년 묵힌 시가를 태워보고싶네요ㅠ
그 돈이 언제 벌리느냐가 문제지만..
왜 프로이트가 후두암 걸릴때까지 시가를 못끊었는지
왜 체게바라가 목숨을 걸고 탈출하던 와중에도 시가보따리는 꼭 챙겼는지
알것같습니다ㅋㅋ
오래 숙성된 시가는 연기에서 찐한 꿀맛이 나네요.
혀끝이 아릴정도로 찐한 토종벌꿀의 풍미가 납니다.
연기에서 맛이 난다니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사실입니다.
돈만 있으면 프리카스트로때 생산된 35년 묵힌 시가를 태워보고싶네요ㅠ
그 돈이 언제 벌리느냐가 문제지만..
시가 물면 일단 폼 날 것 같아요..^^;
게시물 '끄적끄적'으로 옮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