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두 얼굴]
아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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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비고 모텐슨과 커스틴 던스트의 연기모습을 볼수있는 점과 스릴러쟝르가 주는 영화 스토리의
긴장감을 느끼고싶어 기대했던 영화였지만 보는 동안 배우들의 연기에 비해 빈약한 스토리와 지루하게 진행돼는 감독의
연출력은 영화를 다 보고 극장을 나가면서 피로감을 느끼게 해준다 영화포스터에서 보여주듯 세사람의 관계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돼지만 이 과정이 기존의 스릴러영화에서 봤던거와 달리 공감이 가기에는 뭔가 좀 부족하고 설득력이 없다
그리고 여주인공의 비중이 너무 작고 어이없게도 중반 조금지나서는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처리돼어 존재감을 잃어버린
캐릭터가 돼고만다 그래서인지 커스틴던스트의 모습을 오래보기 원한 관객들에게 적지않은 당혹감을 줄수도 있을거 같다
그리고 결말부분에 가서 나머지 두사람의 관계도 뭔가 명확하지않고 왜 그런식으로 연출했는지 설득력이 없어 허탈감만 든다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감독의 연출력이 기대메 못미쳐 배우들의 연기도 묻혀버린 작품이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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