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 원티드 맨 -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을 그리며..(raSpberRy 님 양도표 관람.)
페레로짱
1403 0 0
* 양도해주신 raSpberRy 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영화는 내내 사건과 인물과 물음을 쫓으며,
하지만 영화는 상당히 건조하게 흘러갑니다.
심지어, 감정의 큰 고저도 사건도 큰 고저도 없이 흘러가서 살짝 지루할 수도 있고, 영
화가 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보여준 그 씁쓸함의 뒷모습을 보면,
이 비정한 세계에서의 씁쓸한 단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더군요...
그의 창백한 얼굴과 숨쉬는 것조차 힘겹게 느껴지는 극 중 캐릭터가, 왠지 그의 모습과 겹쳐져서 더욱 짠했네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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