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 원티드 맨을 보고 왔습니다.
PA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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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CGV 수원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관람하고
바로 CGV 왕십리로 이동해서 '모스트 원티드 맨' 시사회에 참석 했습니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만큼은 아니지만, 이 영화도 저에겐 좀 어렵더군요ㅋㅋ
그래도 배우들 폭풍 연기보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그런데 제 옆자리에 남자 두분이 비닐봉지에 빵같은걸 싸가지고 오셔서
비닐봉지 바스락~ 바스락~ 거리면서 소세지 냄새 풍기며 드셔서 진짜 짜증났습니다ㅋㅋ
영화 시작하기 전엔 먹지도 않다가, 영화시작 하니까 먹기 시작하시더니
다른 사람들 생각도 안하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결국 영화 시작하고 35분간 먹어주시더군요ㅋㅋ
진짜 극장에서 비닐봉지 반입 좀 안되게 좀 해주면 안되는지...
왜들 그렇게 남한테 피해주면서 영화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PAXX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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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ㅠㅠ 부럽군여.. 큽..
그나저나 정말 짜증났겠어요;; 신경안쓰고 집중 하려고해도 귀는 자꾸 그 쪽으로 집중하더라고요 꼭.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