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헤이즐> 단순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었네요 ^^
옵티머스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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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썸머> 각본가가 시나리오를 썼다고는 들었지만,
사실 평범한 하이틴 로맨스인데 좀 완성도 있게 썼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로 본
<안녕, 헤이즐>
헌데 영화는 로맨스 이상의 것들을 담고 있는 깊이 있는 작품이었네요 ^^
삶과 죽음에 관한 나름의 통찰도 있고
또 이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줄도 아는 영리하고 위트있는 영화였습니다 ㅎㅎ
남녀 주인공의 연기도 영화 보는 내내 울컥하게끔 잘 하더군요 ㅠㅠㅠ
보면서 절반 정도는 울면서 본 듯,. 실제 흐느끼며 울진 않았지만 계속 영화 보는 내내 목이 메어 있었습니다 ㅜㅜ
암튼 단순한 로맨스 이상의 여운을 남겨준
흔치 않은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ㅎㅎ
강추해요 ~!!
시사회 넘 잘봤어요 ^^
옵티머스프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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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감상기입니다. 영화가 아주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