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 묵밥
해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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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에 맛있게 먹었던 묵밥.어제는 비도 오고 해서인지 작년처럼 막힌속이 뚫리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다른곳 묵밥집보단
나아요.특히,묵이 다른집보다 맛있고 풋고추에 된장 바른 밑반찬이 맵지 않고 상큼해서 맛있더군요.콩국수에도 고추 절임
나올려나.고추 절임땜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위치는 시청 매표소를 등지고 오른쪽 보시면 세븐 일레븐이 보이는데,그 맞은편
초저녁이란 가겝니다.묵밥 6000원.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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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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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절임 정말 잘하는 집은 맛있는데...아 벌써 배가고파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