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칼렛 조핸슨, 루피타 뇽O ] 존파브로의 '정글북' 출연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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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파브로의 라이브액션/CG 하이브리드 작품 '정글북'에
이드리스 엘바가 시어칸으로 출연한다는 소식후에 히트비전은
스칼렛 조핸슨과 '12년노예'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루피타 뇽O가 출연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조핸슨은 일찌기 사악한 뱀 '카'의 목소리연기로 캐스팅되었으며,
뇽O는 모과이를 입양해서 키우는 엄마늑대 락차역을 최종협상중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파브로가 동물들의 움직임을 퍼포먼스캡춰로 할지, 아니면 단지 보이스부스에서 목소리연기만 할지에 따라서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워너가 앤디서키스가 연출하는 또다른 '정글북'에서는
엄청난 양의 모션캡춰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뇽O는 지난 오스카에서 '노예12년'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후에
이것이 첫번째 프로젝트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최근 J.J.아브람스와 '스타워즈 에피7'의 가능한역에 대해
만남을 가진적도 있습니다.
조핸슨은 현재 마블의 시퀄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촬영중입니다.
이것이 성사되면 조핸슨과 파브로의 3번째 작품입니다.
그녀는 '아이언맨2'에서 블랙위도우와 최근 파브로의 연출작 '쉐프'에도 출연합니다.
정글북의 프로덕션은 곧 시작예정이며 개봉일은 2015년 10월29일입니다.
소스 : 콜라이더
임신이라며? 했더니 목소리 연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