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 유어 무브] SM 팬들을 위한 영화
마약커피
1904 1 2
댄스 영화는 거의 다 보는데,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댄스 영화 중 가장 떨어지는군요ㅜㅜ
관객수는 SM 팬들 수와 같을수도...
보아는 가수만 하는게 나을 거 같애요.
긴 뮤직비디오 찍는 줄 알았네요ㅡㅡ
배드신은 편집됐더군요.
별로 궁금하진 않지만ㅎ
한국이 관련된 영화의 한국어 대사는 죄다 어색해서 마이너스에요
윌 윤 리는 한국인 피가 섞였지만, 한국어 대사는 아닌 거 같애요ㅎ
그래도 연기는 안정적이더군요.
뭐 다들 연기하는데 딱히 부담스러운 역도 없습니다ㅋ
스텝업 등 각종 댄스 영화 각본을 도맡아온 듀안 에들러는 그냥 각본만 썼어야...
스텝업 짱 먹어라! 댄스영화는 역시 존 추!!
제작비가 120억인데, 54개국에 선수출 돼서 630만 달러, 해외 13개국 이미 개봉해서 130만 달러,
북미는 지난주 개봉해서 첫 주말 성적이 38위 8만달러;;
국내는 만명도 힘들것 같군요
대략 400만 달러는 더 벌어야 제작비 회순데, 나머지 국가들과 2차 시장으로 본전은 찾으려나요
뭐 어차피 SM에서는 홍보 목적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이번 영화 촬영으로 보아는 키스 원없이 했겠더군요
내용은 다른 댄스 영화들과 매우 비슷하고 별다를 것 없습니다
춤은 그다지 매력적이거나 멋있지 않았어요
저에게는 스텝업2가 짱!
스텝업:올인(5편)이 7월 개봉인데, 그때 눈을 씻어야겠어요
-아디다스는 협찬인지 신발을 자꾸 보여줍니다
마약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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