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힙니다 잠수요원600여명 투입은 거의 없는 다 거짓이랍니다
익무에 이런 글 남기는건 예가 아니다 싶어 안남겼는데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 이번만 남기네요
제 트윗에 실제 민간 잠수분들 트윗이 무척 많이 오가는데요 이러말이 난무합니다
4일간 뭔짓을 했길래 그토록 구조되기만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은 어떻게 하라고..
눈물도 안나야하는데 이런거 보면 이제 눈물과 울분이 같이 터지네요 허미 미치는 밤입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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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기름통이었단다 박근혜가 오고간뒤에도 개판오분전인 통제실
뭐하나 재빨리 되는것 없이 우왕좌왕 해군에 물어보면 답변얻는데만 꽤 걸린다
이에 분노한 실종자 가족분들 청와대 가자고 해서 버스 대절...
숨어있던 사복경찰 전화 걸다가 잡히고
아주 번개같이 기동대 버스10대 나타난다....정말 빠르다 이건///이렇다고 합니다 ㅠㅠ
아... 이런데 실종자 가족들 속이 안타들어 가나요 드러운놈들... 어떻게든 무마해보려는게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진짜 쌍욕이 나옵니다;
뉴스타파 고발뉴스 팩트TV 국민TV 이외에는 거의 믿을수 없다는 분위기랍니다 ..
천안함 유가족들하고 완전 분위기가 틀려요
이 큰 사건앞에 뭐하나 진실이 없네요 -_-
그뒤 생존자가 나왔다는 외마디 외침..그녀는 프락치인듯 결국 가족들 두번 죽이는 짓을 태연히 합니다
유족들이 정말로 원한건 청와대가 아닌 책임있는 답변인데 해수부장관에 총리에 경찰차장 누구도 유족들을 달래긴 커녕...
먼산보는 답변만....결국 답변없이 떠나는 총리.,.
실종자 가족이 묻는 말에 하나도 대답 못하는 아는넘이 한명도 없어요
지금도 최선을 다해서 구조하겠다는 멘트와 함께, 구조 작업하는 중계가 나오고 있는데 말이죠.
근데 구조 작업하는 와중에도 못된 짓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곤란을 겪고 있다고 자재해 달라고 하는데 무슨 짓을 한 걸까요? 저 와중에?
뉴스타파 보니 혹시라도 민간잠수사들이 죽게 되면 그 욕 다듣는게 힘들었나 보더라구요
하지만 민간 잠수사들도 자기가 한계에 부딪치면 못할꺼 아닌가요
더 심한곳도 했다는데...이래도 해보고 저래도 해보고 다 해봐야지..
민간잠수부들이 자기목숨 내놓고 들어가겠다는것도 아닐텐데..
역시....
첫날부터 나왔던 얘기가 사실인것 같네요.
첫날 배안에 들어갔는데 이미 전원 사망. 기사화 불가. 그래서 그냥 시늉만 실컷.
방송은 당연히 탈수없으니 라이브 상황은 안보여주고 같은 영상만 4일째 반복...;;
첫날 이미 다죽었다는게 사실인듯....
한쪽의 얘기만으로 이렇게 원색적인 비난만 하는것은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방금 구조작업하던 대조영함 해군병사 한분이 뇌사로 인해서 사망하셨는데 민간 잠수부 계속 내려보내면 더큰 인명 피해를 입을 수있습니다.
저도 그런 의미에서 민간 잠수부 분들이 계속 들어가는 게 좀 안타깝거든요,
전에 천안함 사건 때 故 한주호 준위가 돌아가셨을 때가 오버랩되기도 하고. 어찌보면 더 많은 인명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말이 사실일지도 몰라요.
저는 그냥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는 기적을 바라면서, 안타까운 사고에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어주고 싶습니다.
저런 트윗들이 나온 이유 자체가 처음 민간 잠수부들을 배제를 한거죠
그래놓고 나중엔 자기들 보다 기술적,장비가 우위에 있다고 실토를 하고 투입<이것도 실종자 가족들이 요구해서>
지금 작업 성과가 거의 민간잠수부가 한거라고 하던데요???
저런글 자체가 물론 각 개개인의 상황이고 전체 상황은 다를수는 있어요
그런걸 속시원하게 이야기를 안한다는거죠..매일 거짓말만 하고서는..
연애인 정동남씨도 처음에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다 결국 나중에 투입된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런 말들이 나도는 첫째이유가 첫날 둘째날 너무 안타깝게 흘러간 이유에 있는거죠..그때 지금 무리해서 들어가는것 같이 그때도 무리해서 들어가 봤으면 이런말도 안나왔을거여요
게다가 이종인씨가 오늘 정오쯤에 다이빙벨 들고 들어간데요...제발 성공하길..
이젠 익무에서도 물타기용 구라를 보게 되는 지경이군요...(역시나 비회원이고...-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19174507409
'...16일 4500t급 대조영함 내부 승강기 형광등 교체 작업을 하던 해군 7전단 소속 윤대호(21)병장이 머리를 크게 다쳤다.
윤 병장은 사고 직후 링스헬기를 통해 제주 한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현재 뇌사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관계자는 "윤 병장은 수색활동이나 구조 작전에 직접 투입된 인원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 병장은 전역을 불과 2달 앞둔 상태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분이 끝내 순직한 겁니다. 해군에서부터 구조와는 관계가 없다고 언급했다는 사건이고...
언론에까지 상세 내용이 보도된 안타까운 사고를 감히 물타기용 구라에 활용을 하다니 어이가 없다는...
(해당 함정이 사고 해역과 무관한 지역에 있으면 조명 꺼진 함내 승강기는 그대로 운행합니까...)
꿀먹은 벙어리.^^ 모님 말마따나 익무인들이 영화에 너무 빠져서 호응이 없어서 어쩌나.
너무해요 이런 사건에서도 저런식이니
뉴스타파에서도 나왔습니다 민간 잠수부들 대기만 시킨것
http://www.youtube.com/watch?v=iop2h7ikFbI
http://www.youtube.com/watch?v=DQT0q7Nj7to
홍가혜인가 때문에 걱정하시는건 알겠는데요..
이게 자가검열 하란거죠..
이걸로 잡아간다면 어쩔수 없죠 가서 싸우면 될일 블로그에는 더 적나라하게 적었는데요...걱정 감사합니다
보니까 다 죽었다고 상정하고 구조는 시늉만 한 것 같아요.애초에 구조보단 인양애 무개를 둔거하며
정부에 악재가 될게 뻔하니까 하루 빨리 상황 종료할려는게 보이네요.거기가 아무리 물살이 빠르다고 해도
최소 시늉이라도 할텐데,대통령이 내려가서 뭐 하나 달라진것도 없고 첨부터 끝까지 거짓말의 연속이
아주 밑천 드러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