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건사고가 생기면...
타이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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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도 예거나 아이언맨이나 슈퍼맨이나 엘사 여왕, 구급전대 고고파이브나 그런 것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죠.
저런 상황앞에서 그저 무력하기만 하니...
재앙이나 큰 사건이 발생하면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재야로 나간 전문가를 불러들이고,
일본영화는 현판을 걸고 정부 요인들(+전문가)이 모인 상황 대책 위원회가 생기고,
한국영화(괴물)는 유족들의 합동 분향소(전 이 장면이 너무 한국적이라서 여러 느낌을 가졌는데)...
사고는 예방이 최고지만 어떻게든 발생할 수는 있는데, 적어도 발생시 합동 분향소도 분향소지만 그것보다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화된 대응 시스템을 갖추는 시늉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군요. 현실에는 예거나 아이언맨이나 슈퍼맨이나 엘사 여왕이나 구급전대 고고파이브가 없으니까요.
대신 사기꾼 허언증 환자, 삼류 기자 등을 주연으로 한 블랙코미디는 찍지 말구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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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늉했었는데, 무용지물이 되었죠.
천안함 사건 때 만들자고 해서 국민들의 혈세 1,590억 들인 '통영함'도 있었지만,
테스트가 안되어서 투입불가.
노무현 대통령 초기에 만들어놓은 재난관리시스템이 있었죠.
지금은 이걸 어디다 갖다 놓았고, 대체 무슨 삽질들을 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