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피아노'
피에르하디
1896 0 0
개인적별점: ★★☆☆☆
길게 후기를 쓸만한 영화는 아닌거 같네요. 이 영화에서 볼 만한것은 딱 두가지. 주인공의 피아노 연주와 주인공의 혼신을 다한 연기.
그것을 제외하면 이 영화는 그냥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아보입니다. 감정연기와 피아노 연주 등 혼신의 연기를 한 주인공이 안쓰러울정도니까... 시나리오 자체도 너무 터무니없구요... 솔직히 이 영화는 아무 사정정보없이 누가 출연하는지 조차 몰랐지만.. 초반 배우 소개에서..
존 쿠삭이 나오길래.. 어 내가 아는 배우네? 했는데... 중반이 지나도 보이지 않는... 결국 종반 끝날때쯤 한 번 비추더군요...너무 허무맹랑..
엑스트라급 조연인데..왜 이름이 올라와있지?... 이름값으로 기대치를 높이기엔 영화수준이 너무 기대이하입니다..차라리 피아노 연주나
더 했으면 클래식 문외한인 저도 더 음악에 빠져 영화의 수준낮은 스토리는 생각지도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별점을 다 빼려다 그래도
예의상 주인공이 열연한 점과 현란한 손놀림에 의한 '라 신케트'의 연주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근데 마지막 4마디... 뭐야 대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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