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전사]를 보고
스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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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자살폭탄테러를 소재로 하고 있는 <신의 전사>는 두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이 만들어진다. 무슬림 아메드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이 유태인이고 직접 보는 앞에서 죽었는지라 어릴 때부터 테러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요원 다비드도 또한 유년기에 아픈 상처를 갖고 있다. 하지만 작은 오해가 이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는 것을 알고 만다. 배경은 94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이고 테러에 대한 공포가 상당한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런 배경들과 사건들은 충분히 리얼하고 극에 흥미를 더해줬지만 조금은 미스 캐스팅인 배우들과 그리고 그들의 연기가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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