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 드라마 월러에 등장할 것 같은 단체+줄거리 추측

Checkmate

체크메이트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안티히어로 팀으로 체스의 계층구조를 본따 킹, 퀸, 비숍, 루크, 나이트, 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비밀요원 해리 스타인과 아만다 월러가 각각 킹과 퀸의 역할로서 미국 안보에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전세계적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발렌티나 보스토크 장군의 지휘아래에 결성되었습니다.

체크메이트는 수어사이드스쿼드와 마찬가지로 시리즈마다 멤버들이 바뀌었는데 영웅측 인물로는 그린애로우, 미스터 터리픽, 퀘스천, 로이스레인, 하비 불록 등이 있고 빌런측 인물로는 데드샷, 데스스트록, 탈리아 알 굴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 월러는 'waller vs wildstorm'이라는 코믹스에 영감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DCU의 영화로 제작될 예정인 어소리티는 와일드스톰 출신의 히어로팀으로 평화를 위해서라면 국내정치와 국제 정세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독재자나 반인륜적인 국가에 무력대응하며 여러 국가의 항의나 미국 대통령의 말도 씹어버리는 극단적인 단체입니다.

이러한 어소리티의 막나가는 행보가 미국의 안보에 위협이 되고 어소리티가 국제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체크메이트를 결성하여 대응한다는 줄거리일지도 모릅니다.

드라마 월러의 공동 수석작가 중 한명인 크리스탈 헨리는 드라마 왓치맨에서 깊이있고 어두운 수수께끼 같은 스토리를 보여주었고 해당 드라마는 2020년 에미상의 리미티드 시리즈 드라마 부문에서 작품, 각본, 남우주연 등 11개의 상을 휩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