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영상 공개 해외 반응
본편 전체가 공개된 건 아니고, 미국 시네마콘 행사에서 하이라이트 영상들이 매체 기자들 대상으로 공개된 것 같습니다.
더 다이렉트에서 정리한 내용 옮겨봤어요. 원래 지난 4월 중순쯤 나온 반응들인데 정리가 늦게 된 겁니다.ㅎㅎ
https://thedirect.com/article/captain-america-4-trailer-online
아론 카우치 - Hollywood Reporter
(케빈) 파이기가 <캡틴 아메리카 4>를 <윈터 솔져>와 같은 맥락으로 홍보하는데, 영상이 그것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에릭 데이비스 – Fandango
파이기가 이 영화를 <윈터 솔져>와 비교하면서 비교적 현실적인 액션 스릴러라고 했는데, 우리가 본 건 근사해 보였다.
찰리스 - The Illuminerdi
크리스 에반스의 열렬한 팬으로서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안소니 맥키와 해리슨 포드가 출연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푸티지 영상을 방금 봤는데 존나 끝내줬다! 완전 좋았다. 대박!
맷 돈넬리 – Variety
안소니 맥키의 단독 <캡틴 아메리카> 영화는 환상작이었다. 제이슨 본이 기계 날개와 방패를 다루는 것 같다.
브랜든 데이비스 – ComicBook.com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푸티지 영상은 굉장히 좋았다.
로스가 다르게 보이는 건 그들도 안다. (*배우 윌리엄 허트 사망으로 해리슨 포드로 교체) 로스는 어벤져스 팀을 재건하길 원한다. 샘과 호아킨(*새 팔콘)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대통령은 자랑스러워한다. 아이제아 브래들리가 윈티 솔져가 그랬던 것처럼 세뇌 당해서 샘과 탁자를 사람들에게 집어던지고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총을 쏘고, 결국 창밖으로 뛰어내려서 도망친다. 거친 액션이 나온다. 시네마콘에서 본 영상이 환상적이었다.
앤드류 J. 살라자르 - Discussing Film
<캡틴 아메리카 4> 영상을 처음 봤는데, 안소니 맥키가 백악관에서 공격 받는 장면이었다.
제프 스네이더 - The Hot Mic Podcast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푸티지 영상은 샘 윌슨이 멕시코에서 보여준 영웅적인 행동을 언급한다. 음악이 세뇌된 잠복 요원(아이제아 브래들리 등)이 잠재의식을 깨워서 해리슨 포드를 죽이려 든다. 해리슨 포드가 연기한 로스가 “난 히어로를 안 좋아해.”라고 말하지만, 샘 윌슨의 업적을 부정하진 않는다. 예고편 마지막에선 “자넨 스티브 로저스가 아니야.”라고 말하자 샘은 “맞습니다. 전 그 사람이 아니죠.”라고 대답하며 팔콘으로서 날개를 펼친다.
코이 잰드로 - The Reel Rejects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 있는 해리슨 포드는 특별해 보인다. 배우 교체에 대해 정면 승부하는 것처럼 보인다. 포드가 “난 히어로를 안 좋아해.”라고 말하는 것도 <어벤져스> 시리즈로서 초현실적이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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