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화되는 <목요일 살인 클럽>, 넷플릭스에서 공개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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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미렌, 피어스 브로스넌, 벤 킹슬리 주연으로 베스트셀러 소설 <목요일 살인 클럽>(2020)을 영화화한 신작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고 미국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영국 TV 진행자이자 프로듀서, 작가인 리처드 오스만의 원작으로. 부지 개발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고급 실버타운 ‘쿠퍼스 체이스’에서 경영자 중 한 명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하고, 목요일마다 미제 살인 사건 이야기를 나누는 네 명의 노인 그룹 ‘목요일 살인 클럽’이 진상 규명에 나서는 미스터리이다. 영화에서 미렌은 전직 비밀정보요원 엘리자베스 역을, 킹슬리는 정신과 의사 이브라힘 역을, 브로스넌은 열혈 노동 운동가로 명성을 날렸던 론 역을 맡았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나홀로 집에>의 크리스 콜럼버스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2020년 원작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제작사 앰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한편, 앰블린과 넷플릭스는 21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작 <목요 살인 클럽>은 6월 말부터 9월까지 영국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출처: 일본 ei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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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스넌이 전직 정보요원이면 딱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