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준이치×후지이 미치히토, 넷플릭스 시리즈 <이쿠사가미>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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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준이치가 주연, 프로듀서, 액션 플래너를, <끝까지 간다>에서 오카다와 호흡을 맞춘 후지이 미치히토가 연출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쿠사가미>가 제작된다.
이마무라 쇼고의 동명 시대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메이지 11년 교토 텐류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액의 상금이 걸린 사무라이 배틀로얄로, 각자에게 나눠준 목패를 서로 빼앗아 도쿄에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상금의 주인공이 된다. 이 황금 같은 기회를 얻으려는 292명의 실력파 사무라이들과 병든 아내와 아이를 구하려는 주인공 사가 슈지로(오카다 준이치 분)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출처: 일본 Nata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