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보고 나서 (스포 O) - J.J. 에이브럼스 감독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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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무슨 생각이었는지, 개봉 당시 이전 내용 하나도 모르고 극장에 보러 갔었다. 그때도 꽤 재밌게 봤었고, 이번엔 이전 내용을 알고 보니까 역시 재미가 있었다.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로 교체가 된 주연 배우들의 이야기가 꽤 흥미로웠다. 여기에 한 솔로가 다시 등장하며 반가웠고, 이번엔 그와 레아 공주 사이에서 나온 아들의 이야기였다.
시대가 흐른 만큼 우주의 비주얼이나 액션 장면들에서 엉성함이 느껴지지 않아 좋았다.
지도를 완성했고, 레이가 루크를 만났는데...
여전히 반가운 R2와 C3PO, 그리고 추가된 BB-8의 조합도 좋았다.
톰행크스
추천인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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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깨포 까지는 정말 좋았죠~ 과거의 스토리를 답습하는 느낌 때문에 새롭진 않았지만, 엄청난 공백의 개봉이여서 여기까지 참 재밌게 봤었죠
18:18
24.03.28.
순하다
개봉 당시 볼 때나 지금이나 재밌네요 ~
19:32
24.03.28.
2등
엄청난 흥행을 하면서 디즈니 스타워즈의 밝은 미래를 약속했었죠
18:39
24.03.28.
golgo
충분히 그럴 만합니다.
19:32
24.03.28.
3등
깨어난 포스는 재밌었어요.
20:41
24.03.28.
Robo_cop
재밌더라고요.
21:56
24.03.28.
깨어난 포스에서 포스로 날아오는 광선포를 멈춰놓은 씬에서 팬티를 적실 뻔했었죠. 계속 그 정도 임펙트를 유지해주길 바랬지만..
20:49
24.03.28.
선우
그 임팩트를 이어가지 못 하는군요...
21:57
24.03.28.
톰행크스
이런 분위기를 계속 유지해줬더라면... 우워어..
22:07
24.03.28.
선우
크으... 여기서 전투씬 좋았죠. 루크의 광선검을 가지려고 했지만 레이의 포스로 레이의 손에...
22:24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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