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시사회 짧은 후기
쭈니
2001 1 4
1. 한국은 아픈 현대사를 주인공에 잘 담아냄
2. 하지만 모든사건들을 다 담아내려 하다보니 집중력이 부족하고
긴 장편 드라마를 사건 사건 별로 짧게 편집한 느낌도 들었어요.
3. 그래도 숨겨 놓은 웃음과, 감동 코드가 있어서 그럭 저럭 볼만합니다.
4. 현대사를 잘 알고 있으면 몰입도와 이해도가 빠를수 있겠네요.
한마디로 한국의 포레스트 검프라는 말이 딱 맞는말인데.....
좋게 표현하면, 잘 버무려놓은 비빔밥 같은 영화,
나쁘게 표현하면, 억지로 현대사를 주인공의 삶에 끼어넣은 느낌....
끝으로 저는 울었네요.. 개인적으로 애들( 아기들)과 관련된 슬픈 이야기에 제가 잘 우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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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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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도식적이고 작위적이라는 느낌 때문인지 짜게 식더라구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