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못한 시사회참석 (날씨의 아이)
짱-긍정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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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고살기 바뻐서 시사회 신청을 않하다가 신카이 마코토의 닐씨의 아이 시사회가 있어서 신청하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생각지도 못했던 날씨의 아이 시사회에 참석하게 되었네요.
일단 수채화같은 느낌의 도쿄배경은 눈요기로 좋았으나 왠지 보면서 너의 이름은이 생각이 나더군요
보면 볼수록 더더욱...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이번 작품이 너의 이름은 보다 못하다고 생각 되더군요
영상미는 좋아졌지만 내용면에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