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할리우드 감독 탑 15
Taste of Cinema 선정 "배우 출신 할리우드 감독 탑 15"입니다.
1위는 뭐 다들 짐작하시는 그분...^^;
자세한 소개글(영문)은 원문 사이트 참고하시고요.
http://www.tasteofcinema.com/2014/the-15-greatest-actors-turned-directors-in-hollywood-history/
15위. 빌 팩스톤
출연작 <툼스톤>(1993) / <트루 라이즈>(1994) / <트위스터>(1996) (터미네이터, 에이리언 2도 있는데 빼놨네요..^^;)
감독작: <프레일티>(2001) / <지상 최고의 게임>(2005)
14위. 존 파브로
출연작: <루디 이야기>(1993) / <스윙어스>(1996) / <리플레이스먼트>(2000)
감독작: <메이드>(2001) / <엘프>(2003) / <아이언맨>(2008)
13위. 숀 펜
출연작: <칼리토>(1993) / <아이 엠 샘>(2001) / <미스틱 리버>(2003)
감독작: <크로싱 가드>(1995) / <서스펙트>(2001) / <인투 더 와일드>(2007)
12위. 조지 클루니
출연작: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식으로 표시..ㅎㅎ
감독작: <컨페션>(2002) / <굿나잇 앤 굿럭>(2005) / <킹메이커>(2011)
11위. 워렌 비티
출연작: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1967) / <벅시>(1991) / <달라스>(1972)
감독작: <천국의 사도>(1978) / <레즈>(1981) / <불워스>(1998)
10위. 케빈 코스트너
출연작: <19번째 남자>(1988) / <꿈의 구장>(1989) / <워터월드>(1995)
감독작: <늑대와 춤을>(1990) / <포스트맨>(1997) / <오픈 레인지>(2003)
9위. 멜 깁슨
출연작: <매드 맥스>(1979) / <리썰 웨폰>(1987) / <사랑 이야기>(1992)
감독작: <브레이브 하트>(1995)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 / <아포칼립토>(2006)
8위. 로버트 레드포드
출연작: <내일을 향해 쏴라>(1969) / <위대한 개츠비>(1974) / <대통령의 사람들>(1976) /
감독작: <보통 사람들>(1980) / <퀴즈쇼>(1994) / <베가번스의 전설>(2000)
7위. 데니스 호퍼
출연작: <지옥의 묵시록>(1979) / <트루 로맨스>(1993) / <스피드>(1994)
감독작: <이지 라이더>(1969) / <마지막 영화>(1971) / <범죄와의 전쟁>(1988)
6위. 벤 애플렉
출연작: <체이싱 아미>(1997) / <굿 윌 헌팅>(1997) / <아마겟돈>(1998)
감독작: <가라 아이야 가라>(2007) / <타운>(2010) / <아르고>(2012)
5위. 테리 길리엄
출연작: <몬티 파이튼의 성배>(1975) /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1979) / <스파이 대소동>(1985)
감독작: <시간 도둑들>(1981) / <브라질>(1985) / <12 몽키즈>(1995)
4위. 해롤드 래미스
출연작: <괴짜들의 병영 일지>(1981) / <고스트버스터즈>(1984) / <오렌지 카운티>(2002)
감독작: <캐디쉑>(1980) / <사랑의 블랙홀>(1993) / <애널라이즈 디스>(1999)
3위. 롭 라이너
출연작: <생방송 에드 TV>(1999) / <스토리 오브 어스>(1999) /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2013)
감독작: <스탠 바이 미>(1986)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1989) / <어 퓨 굿 맨>(1992)
2위. 론 하워드
출연작: <청춘낙서>(1973) / <마지막 총잡이>(1976) / <Happy Days>(TV 시리즈)
감독작: <코쿤>(1985) / <아폴로 13>(1995) / <뷰티풀 마인드>(2001)
1위.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작: <황야의 무법자>(1964) / <석양의 무법자>(1966) / <더티 해리>(1971)
감독작: <미스틱 리버>(2003) / <밀리언 달러 베이비>(2004) / <그랜 토리노>(2008)
golgo
추천인 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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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낙서> 사진인데.. 지금 보니 조셉 고든 레빗 비슷하네요...^^
론하워드는 배우출신인 거 알고 있었음...어렸을 때 본 기억...
ㅜㅜ역시 1위,,,
멜깁슨과 레드포드는 한참 낮네요 이제 막 뜨는 벤애플락 보다 낮다니..ㅎㅎ
이건 주체자의 농간임에 분
명합니다
그랜토리노...ㅠㅠ
역시 배우로 오스카 휩쓸더니....감독으로도 오스카 휩쓴 역시 동쪽옹
1위는 뭐 다들 알겠는데 레더포드는 왜케 낮아?
1위는 당연하겠고...
2, 3위의 경우 배우 출신이라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나요?
이런 식으로 하자면 명감독 중에서 배우 출신 아닌 사람이 더 드물 것 같은데...
론 하워드는 존 웨인 옹의 유작 THE SHOOTIST (국내명 마지막 총잡이)에서
극중 로렌 바콜의 아들이자, 전설의 총잡이 존 웨인의 최후를 지키는 소년 역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1위는 그 분이군요.
3위는 연도만 보면 반대로 감독 출신 배우인데요. ㅋㅋㅋ
론 하워드가 배우출신이라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1위는 스크롤 내리기 전에도 알겠는데
로버트 레드포드옹이 왜이리 낮습니까..ㅠ.ㅜ
로브 라이너는 몰랐내...
레드포드가 너무 낮다...오스카 무시하셈?
론 하워드 감독 미남이라고 생각했었는데,배우 출신이었군요.레드포드는 생각보다 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