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와베라) 마터스의 향수가 느껴진다.
가라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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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스:천국을보는눈
처럼 오랬동안 공포영화 팬들 사이에 자주 언급되는
매니아적인 영화도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단지 고어적인 요소가 잔인해서가 다가 아니라 충격적인 비주얼 속에서도 영화나름의 작가주의적 철학과 생각할 겨를들을 마구
심어놓아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였죠.
이번 베스와 베라 또한 영화가 끝나면 저마다의 해석과 이해 그리고 궁금증을 갖게 만듭니다.
마터스만큼의 파격적인 충격을 안겨주진 못한듯 하나.
간만에 영화를 보고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진 멋진 호러 영화였습니다.
좋은 영화 볼 기회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가라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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