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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는 아줌마들 많죠 ~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시간맞춰 단체로 들어오고 떠들고....답이 없읍니다...전 애들보다 나이든 아줌/아저씨들이 더 무섭죠 ~  

ㅎㅎㅎ 나이 문제가 아니라 예절의 문제인 것 같아요. 저도 차라리 애보다 어른이 더 무섭습니다. 애는 그래도 경고하면 알아들을 여지라도 있지, 어르신들이 저러는 경우엔 어디서 나이도 어린 게! 로 시작하시더군요-_-

좋은 영화를 갖다 버린 꼴이군요 위로 드립니다

저런 사람들은 눈치만 보다가 이제 때가 됐다 싶어 막 나가는 거죠

강하게 나가면 깨갱하니까 참고해요~

매너는 나이 불문하고 챙겨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무슨 영환줄 모르고 들어오는거죠.근데,왜 아트하우스 관인지..

하이라이즈,4등.. 최근 진상 중년들 만난게 다 아트하우스 관이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영화 매직브러시보는데,

제옆에 줌마가 영화시작하고 10분정도 지날때까지 계속 핸폰켜고 뭘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영화에 조금만 웃긴코드가 나오면 혼자 오버해서 소리내서 웃고 (아이들도 진지하게 영화에 집중하는데)

전 그냥 혼자 그렇게 생각했어요~세상엔 참 불쌍한 사람들이 참 많구나...관심받으려고 하는 행동들같아서요...

욕보셨네요. 진상은 나이를 안가리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