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7 03:05
최악으로 할 만한 영화는 많이 보지 않았는데 뽑는다면 한국 영화 밖에 없을 것 같아 패스합니다. 코멘트 생략합니다.
미리 추신) 개봉작 중에서 <아메리칸 스나이퍼>, <킹스맨>, <위플래쉬>, <시카리오>는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아서 리스트에서 빠졌어요. 봤었다면 들어갔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놓친 영화는 <윈터 슬립>, <마카담 스토리> 정도.
미개봉작 중에서 <인히어런트 바이스>는 좋았지만 감독의 전작들만큼 좋지는 않아서 넣진 않았어요. <도원경>은 작년에 처음 부산영화제에서 틀었던 거라 빠졌고. 10편에 한 편을 더 넣을 수 있다면 <매직 마이크 XXL> 넣고 싶어요. <블랙코드>와 함께 올 해 가장 과소평가 받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그 밖에 리스트에 넣진 못했지만 <비비안의 이혼 재판>, <0.5mm>도 좋았어요.
- 개봉작 20편 (개봉순)
내일을 위한 시간
미스터 터너
폭스캐처
이다
포스 마쥬어
리바이어던
질투
생 로랑
더 딥 블루 씨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한여름의 판타지아
위로공단
이민자
침묵의 시선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더 홈즈맨
스파이 브릿지
에이미
택시
시티즌포
- 미개봉작 10편 (올 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영화. 가나다순)
45년 후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걸후드
릴 퀸퀸
무무면
아 프리오리
월드 오브 투모로우
이라크 영년
인 더 섀도우 오브 우먼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자객 섭은낭 (내년 2월 개봉 예정)
피닉스